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1조 5069억 원이 투입되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총연장 38.8km에 45개 정거장을 갖추고, 대전 시민의 30년 숙원사업으로 불리는 친환경 수소전기트램으로 운행됩니다. 2024년 12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대전 트램 사업 개요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 전역을 순환하는 트램 시스템으로, 서대전역에서 시작하여 대전역, 정부청사, 유성온천을 거쳐 다시 서대전역으로 돌아오는 순환선입니다. 국내 최초로 무가선 수소전기트램을 도입하여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4년 11월 국토교통부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 사업 구분 | 세부 내용 |
|---|---|
| 총 연장 | 38.8km (본선 33.9km + 지선 4.9km) |
| 정거장 수 | 45개소 (상대식 41개, 섬식 3개, 지하 1개) |
| 총 사업비 | 1조 5069억 원 |
| 착공 일정 | 2024년 12월 착공 |
| 개통 목표 | 2028년 전 구간 개통 |
노선 구성
대전 트램은 1개의 본선과 2개의 지선으로 구성됩니다. 본선은 서대전역에서 대전역, 정부청사, 유성온천을 거쳐 순환하는 33.9km 구간이며, 지선은 중리에서 연축을 연결하는 3.9km 구간과 관저에서 진잠을 잇는 1km 구간입니다. 대전 5개 자치구를 모두 연결하여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본선: 서대전역 → 대전역 → 정부청사 → 유성온천 → 서대전역 (33.9km)
- 연축지선: 중리네거리 → 법동 → 동부여성가족원 → 연축 (3.9km)
- 진잠지선: 관저네거리 → 진잠네거리 (1km)
- 대전 5개 자치구 전체 연결
- 정거장 간 평균 거리 850m
수소전기트램 특징
대전 트램은 국내 최초로 무가선 수소전기트램을 도입합니다. 현대로템과 2934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총 34편성의 차량을 제작 중이며, 2026년 하반기에 완성 트램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소연료전지로 운행되어 1회 충전으로 227km 주행이 가능하며, 완전 무가선 방식으로 도심 경관을 해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 트램 특징 | 세부 사양 |
|---|---|
| 운행 방식 | 무가선 수소전기트램 |
| 주행 거리 | 1회 충전 227km |
| 차량 편성 | 총 34편성 |
| 제작사 | 현대로템 |
| 완성 시기 | 2026년 하반기 |
대전 트램 노선도 및 주요 정거장
대전 트램의 45개 정거장은 대전 시민들의 주요 이동 거점을 모두 연결합니다. 서대전역, 대전역 등 교통 허브와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한남대학교 등 주요 대학, 정부청사, 유성구청 등 공공기관, 그리고 한밭종합운동장, 대전복합터미널 등 시설을 연결하여 시민들의 일상적인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교통 허브: 서대전역,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 교육기관: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한남대학교, 우송대학교
- 공공기관: 정부청사, 유성구청, 대덕구청
- 문화시설: 한밭종합운동장, 유성온천
- 주요 상권: 둔산동, 중리동, 가양동, 대동
공사 현황 및 진행 상황
대전 트램 건설공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5개 공구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2024년 12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6개 공구가 발주되어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공구도 2025년 상반기까지 순차 발주될 예정입니다. 전면 교통통제 없이 단계별 공사를 통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공사 단계 | 진행 현황 | 예정 일정 |
|---|---|---|
| 1단계 | 6개 공구 착공 (2024년 12월) | 진행 중 |
| 2단계 | 5개 공구 발주 준비 | 2025년 1분기 |
| 3단계 | 잔여 공구 및 차량기지 | 2025년 2분기 |
| 시험운행 | 구간별 시험운행 | 2027년 |
| 전체 개통 | 45개 정거장 전체 | 2028년 |
교통 체계 개선 효과
대전 트램이 개통되면 대전의 교통 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램 1대는 승용차 174대, 버스 3대에 해당하는 인원을 수송할 수 있어 도심 교통량을 대폭 줄이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정거장 간 평균 거리가 850m로 짧아 승하차가 편리하며, 저상 트램 도입으로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됩니다.
- 트램 1대 = 승용차 174대 + 버스 3대 수송력
- 도심 교통량 대폭 감소 및 혼잡 완화
- 정거장 간 평균 거리 850m로 접근성 우수
- 저상 트램으로 교통약자 이용 편의 향상
- 정시성과 안정성 확보로 대중교통 신뢰도 증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가치
대전 트램은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대전시가 저탄소 도시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도로 교통 대비 철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1%에 불과하며, 수소라는 청정 에너지를 사용해 탄소 배출을 거의 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입니다.
| 환경 효과 | 세부 내용 |
|---|---|
| 온실가스 감축 | 도로 교통 대비 98.9% 감소 |
| 에너지원 | 수소연료전지 (청정 에너지) |
| 무가선 방식 | 도심 경관 보호 |
| 소음 저감 | 기존 버스 대비 소음 최소화 |
| 대기질 개선 | 미세먼지 발생 저감 |
지역 경제 파급 효과
대전 트램 건설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넘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업유발 9,661명, 생산유발 1조 5,463억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대전시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램 노선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과 상권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 취업유발 효과: 9,661명
- 생산유발 효과: 1조 5,463억 원
- 트램세권 지역 부동산 가치 상승
- 노선 주변 상권 활성화
-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이미지 개선
시민 교통 편의 개선
대전 트램은 기존 도시철도 1호선의 한계를 보완하여 대전 전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특히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서구, 유성구, 대덕구 지역의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되며, 환승 시스템을 통해 기존 1호선과의 연계성도 강화됩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베리어 프리 시스템도 구현됩니다.
| 개선 효과 | 혜택 지역 |
|---|---|
| 서구 교통망 확충 | 관저, 진잠, 도마동 지역 |
| 유성구 접근성 향상 | 유성온천, 카이스트, 충남대 |
| 대덕구 연결성 강화 | 연축, 오정동, 법동 지역 |
| 동구 교통 편의 | 대전역, 자양동, 가양동 |
| 중구 중심 기능 | 둔산동, 정부청사 주변 |
정거장 디자인 및 시설
대전 트램 정거장은 실용성과 창의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조성됩니다. 2025년 4월 정거장 디자인 설계 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작이 선정되었으며, 대전의 역사성과 지역 상징성을 반영한 경관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대부분의 정거장은 도로 양쪽에서 승하차할 수 있는 상대식으로 건설되며, 일부 협소한 구간은 섬식으로 조성됩니다.
- 상대식 정거장 41개소 (도로 양쪽 승하차)
- 섬식 정거장 3개소 (인동, 자양, 카이스트)
- 지하 정거장 1개소 (서대전역네거리)
- 지역 상징성을 반영한 경관 디자인
-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시설 완비
자주 묻는 질문
Q1. 대전 트램은 언제부터 이용할 수 있나요?
A: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2028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2024년 12월에 착공하여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하반기에는 완성된 수소전기트램 차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7년부터는 구간별 시험운행을 거쳐 2028년 말까지 45개 정거장 전체가 개통될 예정입니다.
Q2. 대전 트램 요금은 얼마나 될 것으로 예상되나요?
A: 대전 트램의 구체적인 요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시철도와 유사한 수준의 요금 체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의 환승 할인 등도 고려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요금과 운행시간은 개통 시기가 가까워지면 대전시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